728x90 신안1 “‘노예섬’ 난리났었는데…언제적 이야기 ” 신안 퍼플섬에 ‘연매출 1억 카페’ 탄생 "보라빛 섬에서 시작된 나만의 힐링 여행" 연간 4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남 신안군 대표 관광지 ‘퍼플섬’ 반월도에는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반월카페가 화제다.반월-박지도를 연결하는 퍼플교 입구에 있는 이 카페는 2019년 4월 25일 신축됐다.반월카페는 건축면적 51.3㎡(약 15.5평) 규모로 애초 무인카페로 시작했다.그러나 퍼플섬의 컬러마케팅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 급증으로 편익 시설 제공과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2020년부터 반월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전환했다.이 카페는 이제 주민들에게 연 매출 1억원이 넘는 고소득을 안겨주고 있다.현재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와 함께 반월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공유하며 정겨움과 고향마을의 포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자리 잡았다.반월카페에 근무하는 주민 바리.. 2025. 4. 21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