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항바이러스1 입술 물집, 눈까지 퍼진다…‘헤르페스 바이러스’ 주의해야 얼굴에 작은 트러블이 생기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. 특히 입 주위는 피부가 얇고 밥을 먹거나 말을 할 때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게 느껴진다. 이처럼 신경이 쓰이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손이 자주 가게 되는데, 만약 물집이 생긴 상태라면 손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. 흉터가 남을 수 있을 뿐 아니라, 단순포진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일 경우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고, 심한 경우 눈으로 번질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.입술에 올라온 물집, 평생 가는 ‘이 바이러스’ 탓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따가운 증상이 동반된다면, 흔히 말하는 ‘구순포진’을 의심해볼 수 있다. 구순포진의 대표적인 원인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 감염이다. 흔히 성병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, 입 주변에 포진을 유발하는 1형 바이러스는 성.. 2025. 4. 15. 이전 1 다음 728x90